(2009-07-15) 4학기 연임 비박사 강의 해촉에 대한 항의 방문 및 대책마련을 위한 질의서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13 10:21 조회519회 댓글0건첨부파일
-
비정규보호법 철회요청.hwp
(18.5K)
15회 다운로드
DATE : 2021-05-13 10:21:20
본문
안녕하십니까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조건속에서 영남대 강의 절반을 담당해 오신 비정규교수님들께 총장님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의 원래 취지는 동일한 노동을 2년이상 사용할 경우, 정규직화하라는 것인데, 일부 악랄한 사용자들이 오히려 이를 고용불안, 해고의 무기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전반적으로, 심지어 국회의원들도 이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대학이 앞장서서 이를 고용불안, 해고의 계기로 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지난 7월 13,14일 한교조 중앙위에서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의 대학이 이에 대해 사태를 관망하거나, 여파를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영남대학이 앞장서서 비정규교수의 고용불안의 계기로 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7월 15일 오후 2시 교무처장실에서 이에 대한 질의서 전달 및 항의방문을 진행했으며, 이후 질의에 대한 답변을 7월 116일까지 받기로 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논의를 7월 20일 교무처장실에서 가지기로 했습니다.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